범죄드라마를 보면 그런 말이 자주 나온다.
강박증이니 통제니..
범죄자, 아니 연쇄살인범 중에 이런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.
뭐 아닌 사람도 물론 있겠지.
요즘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.
정부라는 공식적인 이름을 내걸고 있을 뿐이지 연쇄살인범의 심리와 도대체 뭐가 다른가.
국민을 완전히 통제권 하에 두려하고
그 대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강박관념을 지니고 있어서 지나치게 과민하게 반응하고.
위험해 보이는 인물을 미리 격리시키는 건 인권상의 문제이니깐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만
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인권위를 축소하는 반인권적 행태를 일삼는 정부라면 따로 격리해도 되지 않을까.. 하는 과격한 생각도 든다.
사람은 어디까지 말하고 표현할 자유를 가질 수 있는 걸까?
왜 정부를 비난하면 안되는데?
이상하잖아.
게시판에 글을 쓰는데 왜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내야 하는데?
이메일 주소 하나 얻자고 주민등록번호까지 조회하는 건 벼룩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지.
난 처음에 그건 상업적인 목적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,
지금은 그게 또 정치사회적인 문제로 번져버렸다.
이러니깐 정경유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건지도.
신문읽기 운동 하자고 하지만,
신문을 읽으면 화가 나는걸..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