ㄱㅏㅌㅗ.
허걱했다..
사...
랑...
해...라니...
그러나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.
딸이 ㄱㅏㅌㅗ한테 애정고백을 들을 정도가 되려면 어설픈 스탯으로는 택도 없다는걸 감안한다면 뭐 이해는 된다.
동네남정네들을 호호거리면서 다 후려치고 앉았는데 가토쯤이야.
ㅁㅗㄹㅣ를 두고 로리콘이라고들 하는데
사실 정통로리는 ㄱㅏㅌㅗ다.
게다가 이 자식은 M이다.
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켄이치한테 물어보시길..
아니 사요리가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만나기 어려울 듯 하니
일요일 전자상가나 즈그 집이나 학원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켄이치한테 묻는 편이 빠를지도 모르겠다.
아.. 류노스케도 의외로 빠삭할 지도..(물론 류노스케 입으로 실토하게 할 능력이 된다면 말이지만)
메이드 카페에 우연히 들어간 것처럼 가장하고 있지만,
실은 일요일마다 메이드 카페 출근 도장 찍고 있다는 거 다 알고 있어.
(나올리는 없지만 ㅍㅡㅁㅔ5 이벤트 확장팩이나 엔딩 확장팩이 나온다면 일요일에도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설정이 생겼으면 좋겠다.
그렇다면 꼭 일요일에 메이드 카페 알바를 시켜서 류노스케의 정체를 까발려주겠어!!!!!!!
뭐.. 까발린다 할 것도 없지만. 그게 뭐가 나쁘냐..
사요리도 메이드까페 좋아하두만.
앗!! 그렇다는 건 혹시.....)
도대체 왜 뭘 떨어뜨리고 가나..싶었는데
그건 아마도..
순서가 바뀐 걸거야.
뭘 떨어뜨리고 가도록 해야하는데 적군 주제에 왜 떨어뜨리냐는 말이 나오면 곤란하니깐 그래 차라리 이 자식이 딸을 사랑한다는 설정은 어때?
그럼 만사 OK에 은근히 팬도 생기고.. 좋지 않아?
이렇게 나오게 된 게 아닐까 싶다.
이런 생각이 우습지도 않은 것은
자객 주제에 TV에 맛 들인 놈도 있지 않나.
이 게임에서 도대체 뭐가 불가능하겠나.